고대국어 한자차자법
페이지 정보
작성일 23-01-19 17:16
본문
Download : 고대국어 한자차자법.hwp
3. 이두는 고려·조선을 통하여 19세기 말까지 계속 사용되었는데 그 이유는,
(1) 이서들 사이에 깊은 뿌리를 박았었다.
◎ 경주의 남산 新城碑(신성비): 之(동사의 종결형), 節(디위), 以(조격, 으로서), 者(/으)ㄴ -석독
◎ 葛項寺(갈항사) 造塔碑(조탑기): 中(-에), 以(…(drop)
2. 이두는 설총 이전인 대체로 7세기에 그 체제를 갖춘 것으로 보인다. 또 따로 앞서 신미년 7월 22일 에 크게 맹서하였다. 만일 나라가 불안하고 큰 난세면 / 가히 모름지기 (충도를) 행할 것을 맹서한다.
,인문사회,레포트
다.
(2) 우리나라 문자 생활의 상층부를 이루었던 한문의 후광을 입었기 때문일것이다
4. 이두는 하급관리인 서리 전용의 특수 문어(글자)로서 고려와 조선에서 주로 공사문서에 사용되었다.
◎ 고구려 이두의 예: (延壽元年歲在卯三月中太王敬造)의 ‘三月中’의 ‘中’(처격, -에)◎ 신라이두의 이른 예: 임신서기석⇒ 한문 : 自今 / 국어 : 今自(지금부터) / 之 : 동사의 종결형을 표시함.
若此事失 天大罪得誓 若國不安大亂世 / 可容行誓之 又別先辛未年七月甘二日大誓
(약차사실) (천대죄득서) (약국불안대란세) (가용행서지) (우별선 신미년칠월감이일대서)
:만약 이 일을 어기면 하느님께 큰 죄를 얻을 것이라고 맹서한다.
순서
고대국어한자차자법
고대국어 한자차자법
설명
Download : 고대국어 한자차자법.hwp( 30 )


레포트/인문사회
고대국어 한자차자법고대국어한자차자법 , 고대국어 한자차자법인문사회레포트 ,
고대국어 한자차자법
제1절 이두